방탄소년단 슈가, 입영 연기 취소…진·제이홉 이어 3번째로 입대
2023-08-07 17:26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입대한다.
빅히트 뮤직은 7일 위버스를 통해 "슈가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슈가는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슈가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세 번째로 병역의 의무를 시작하게 됐다. 진과 제이홉이 지난해 12월, 올해 4월 입대해 복무 중이다.
한편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4월부터 이어 온 월드투어 '슈가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SUGA Agust D TOUR D-DAY)'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4일부터 3일간 열린 앵콜 콘서트에는 3만8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빅히트 뮤직은 7일 위버스를 통해 "슈가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슈가는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전했다.
슈가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세 번째로 병역의 의무를 시작하게 됐다. 진과 제이홉이 지난해 12월, 올해 4월 입대해 복무 중이다.
한편 슈가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를 끝으로 4월부터 이어 온 월드투어 '슈가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SUGA Agust D TOUR D-DAY)'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4일부터 3일간 열린 앵콜 콘서트에는 3만8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