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IPTV 시청 지원하는 태블릿PC '지니 TV 탭 2' 출시
2023-08-01 14:33
상성전자 태블릿PC...콘텐츠 시청 특화
출고가 39만원대, 지니 TV 등 KT 특화 앱 3종 기본 탑재
출고가 39만원대, 지니 TV 등 KT 특화 앱 3종 기본 탑재
KT가 IPTV 시청 기능을 갖춘 LTE 태블릿PC '지니 TV 탭 2'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니 TV 탭 2는 집 안의 KT 와이파이(WiFi)로 실시간 채널 시청, VOD 다시보기, 키즈랜드 등 IPTV를 시청하고 밖에서는 LTE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시청 특화 태블릿PC다.
KT는 가족 간에 시청하고자 하는 콘텐츠가 달라 집 안에서도 나만의 TV가 따로 필요한 경우와 어린 자녀의 키즈콘텐츠 시청을 돕는 학습 기기가 필요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태블릿형 셋톱박스 '지니 TV 탭'을 선보인 데 이어 성능을 한층 개선한 후속 기기를 출시했다.
지니 TV 탭 2는 10.5인치 화면으로 전작보다 화면 크기가 더 커지고 옥타(8) 코어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로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밖에 △저장공간 64GB △쿼드 스피커·돌비 애트모스 지원 △7040mAh 대용량 배터리 △무게 508g △안드로이드OS 13 등의 사양을 갖췄다. 지니 TV 탭 2 생산은 삼성전자가 맡는다.
특히 KT 특화 앱으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과 'KT 홈스쿨 X 홈런'을 태블릿PC에 기본 탑재해 지니 TV와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KT 지니 TV 탭 2의 공식 출고가는 39만500원(부가가치세 포함)이며, 기존 지니 TV 고객은 복수 회선 할인을 받아 월 8800원(지니 TV 에센스 3년 약정시)에 IPTV를 이용할 수 있다. KT의 '5G 스페셜' 또는 'LTE 프리미엄'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은 월 1만1000원의 '데이터투게더 Large' 요금제를 무료로 받아 추가 비용 없이 LTE 회선에 연결할 수 있다. IPTV와 LTE 서비스를 각각 이용하길 원하면 '지니 TV'와 KT의 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 중 원하는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LTE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을 통해 단말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집 안 어디에서든 TV를 볼 수 있도록 기존 단말을 더욱 개선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T의 서비스를 만족스럽게 이용하실 수 있는 단말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T는 가족 간에 시청하고자 하는 콘텐츠가 달라 집 안에서도 나만의 TV가 따로 필요한 경우와 어린 자녀의 키즈콘텐츠 시청을 돕는 학습 기기가 필요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태블릿형 셋톱박스 '지니 TV 탭'을 선보인 데 이어 성능을 한층 개선한 후속 기기를 출시했다.
지니 TV 탭 2는 10.5인치 화면으로 전작보다 화면 크기가 더 커지고 옥타(8) 코어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로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밖에 △저장공간 64GB △쿼드 스피커·돌비 애트모스 지원 △7040mAh 대용량 배터리 △무게 508g △안드로이드OS 13 등의 사양을 갖췄다. 지니 TV 탭 2 생산은 삼성전자가 맡는다.
특히 KT 특화 앱으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과 'KT 홈스쿨 X 홈런'을 태블릿PC에 기본 탑재해 지니 TV와 접근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KT 지니 TV 탭 2의 공식 출고가는 39만500원(부가가치세 포함)이며, 기존 지니 TV 고객은 복수 회선 할인을 받아 월 8800원(지니 TV 에센스 3년 약정시)에 IPTV를 이용할 수 있다. KT의 '5G 스페셜' 또는 'LTE 프리미엄'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은 월 1만1000원의 '데이터투게더 Large' 요금제를 무료로 받아 추가 비용 없이 LTE 회선에 연결할 수 있다. IPTV와 LTE 서비스를 각각 이용하길 원하면 '지니 TV'와 KT의 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 중 원하는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LTE 요금제에 가입하면 공시지원금을 통해 단말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집 안 어디에서든 TV를 볼 수 있도록 기존 단말을 더욱 개선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KT의 서비스를 만족스럽게 이용하실 수 있는 단말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