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키친 브랜드 르크루제, '네오 컬렉션' 출시

2023-08-01 09:00

르크루제(LE CREUSET)의 '네오 컬렉션(NEO Collection)' 신제품 네오 서빙볼과 네오 미니볼 [사진=르크루제]
프랑스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가 '네오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네오 컬렉션'은 청량하고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이며 스타일리쉬한 여름 플레이팅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기존에 출시됐던 네오볼, 네오얕은디쉬, 네오원형접시, 네오타원형플레이트, 네오v머그에 이어 '네오 서빙볼'과 '네오 미니볼'을 출시하면서 네오 컬렉션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네오 서빙볼은 기존 네오 컬렉션 제품보다 깊이감 있는 900ml 사이즈 볼로 여름철 별미인 소바, 냉면, 잔치국수 등의 면 요리나 샐러드를 담기 적합하다. 차가운 냉기를 오래 지속시켜 주는 스톤웨어 재질로 여름이면 생각나는 다양한 토핑의 빙수를 즐기기에도 좋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쿨민트',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화이트 컬러의 '머랭', 환한 여름날의 태양 빛을 담은 '솔레이', 그리고 팝한 무드의 핑크 컬러 '로즈쿼츠' 총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네오 미니볼은 네오 서빙볼과 동일한 컬러로 구성돼 2가지 아이템으로 세련된 테이블 세팅을 연출하기 좋다. 1인용 찬기로 활용도가 높으며,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등의 차가운 디저트 메뉴에 잘 어울린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네오 컬렉션'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한 컬러감이 특징"이라며 "'네오 컬렉션'을 통해 시원한 여름 테이블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르크루제 '네오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르크루제는 1925년 무쇠 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가 만나 시작된 프랑스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