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코바코, 소상공인 방송광고 제작·송출 지원한다
2023-07-31 14:21
올해 3월 136개 지원 이어 88개 추가 선정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방송광고 지원에 나선다. 31일 코바코는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과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지원 대상으로 중소기업 18개, 소상공인 70개 등 총 88개를 2차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도, 비용과 정보가 부족해 방송광고 접근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 18개사 중 TV 광고 지원 대상에는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기업 등 12개 기업이, 라디오광고 지원 대상에는 서빙로봇 기업 등 6개 기업이 선발됐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70개 기업의 주요 업종별 분포는 숙박·음식점(24개), 도·소매업(14개), 식·음료 제조업(13개), 기타 제조업(8개) 등이다.
올해 3월 선정한 1차 지원기업은 총 136개사이며, 이번 2차 지원기업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업자가 다수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방송광고 제작비 등을 지원받는다. 공모를 통해 선발한 광고 전문가로부터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자문도 무료로 받는다.
지원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이후에도 계속 방송광고를 희망할 경우, 코바코의 방송광고 송출비 할인사업을 통해 70% 비용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코바코의 방송광고 지원사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재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광고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광고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고도, 비용과 정보가 부족해 방송광고 접근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 18개사 중 TV 광고 지원 대상에는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기업 등 12개 기업이, 라디오광고 지원 대상에는 서빙로봇 기업 등 6개 기업이 선발됐다.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은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의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70개 기업의 주요 업종별 분포는 숙박·음식점(24개), 도·소매업(14개), 식·음료 제조업(13개), 기타 제조업(8개) 등이다.
올해 3월 선정한 1차 지원기업은 총 136개사이며, 이번 2차 지원기업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업자가 다수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방송광고 제작비 등을 지원받는다. 공모를 통해 선발한 광고 전문가로부터 방송광고 제작과 송출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자문도 무료로 받는다.
지원받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이후에도 계속 방송광고를 희망할 경우, 코바코의 방송광고 송출비 할인사업을 통해 70% 비용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코바코의 방송광고 지원사업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성장과 재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광고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광고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