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 김재중)은 21일 중복을 맞아 삼화동 관내 경로당 12개소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수박과 음료 등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쌍용C&E 동해공장에 따르면 이번 나눔 행사는 긴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날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준비한 수박과 물품을 전달하고 장마와 폭염에 대비해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쌍용C&E 동해공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 물품나눔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재중 공장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과 더불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드린다”면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보다 많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