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 美 캘리포니아주 40번째 매장 오픈
2023-07-21 09:02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레돈도 비치에 40호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BBQ는 미국에서 운영중인 250여개 매장 중 캘리포니아주에서만 40개점을 운영, 미국 내 최다 매장 오픈을 기록했다.
이번에 매장을 오픈한 레돈도 비치는 캘리포니아주 서쪽 해변을 따라 발달한 휴양도시 중 하나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도심과 맞닿아 있고 파도가 높아 맨허튼 비치와 함께 서퍼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핑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매장은 119㎡(약 36평) 규모다.
미국 서부 해안에 위치한 캘리포니아주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 대형 도시들을 포함해 40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인구 수 1위 지역으로 전체 GDP가 세계 5위에 달하는 만큼 경제 활동이 활발하다. BBQ는 캘리포니아주 시장이 크고 소비층이 많다고 판단해 2015년 로스엔젤레스 매장을 시작으로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다.
BBQ의 미국 시장 진출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BBQ는 2006년 미국에 진출한 이후 17년 만에 전체 50개주 중 절반에 가까운 24개주에 250여개 매장을 열었다.
윤홍근 회장은 "프랜차이즈의 본국인 미국을 시작으로 K-치킨을 전세계에 전파해 5만개 매장 달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BBQ는 미국에서 운영중인 250여개 매장 중 캘리포니아주에서만 40개점을 운영, 미국 내 최다 매장 오픈을 기록했다.
이번에 매장을 오픈한 레돈도 비치는 캘리포니아주 서쪽 해변을 따라 발달한 휴양도시 중 하나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도심과 맞닿아 있고 파도가 높아 맨허튼 비치와 함께 서퍼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서핑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매장은 119㎡(약 36평) 규모다.
미국 서부 해안에 위치한 캘리포니아주는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 대형 도시들을 포함해 400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인구 수 1위 지역으로 전체 GDP가 세계 5위에 달하는 만큼 경제 활동이 활발하다. BBQ는 캘리포니아주 시장이 크고 소비층이 많다고 판단해 2015년 로스엔젤레스 매장을 시작으로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해오고 있다.
BBQ의 미국 시장 진출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BBQ는 2006년 미국에 진출한 이후 17년 만에 전체 50개주 중 절반에 가까운 24개주에 250여개 매장을 열었다.
윤홍근 회장은 "프랜차이즈의 본국인 미국을 시작으로 K-치킨을 전세계에 전파해 5만개 매장 달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