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 "공동경비구역 견학 중 미국인 1명 월북" 2023-07-18 19:15 전상현 기자 [사진=연합뉴스] 유엔군사령부는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어 "우리는 현재 북한이 이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외교부, '北김여정 담화'에 "핵 도발 즉각 중단하라" 전상현 기자 jshsoccer7@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