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영 바리스타 챔피언이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공식 수입사인 동현테크의 최초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동현테크 관계자는 12일 “커피의 본질에 집중하는 방 바리스타는 수많은 바리스타 대회와 대외활동을 통해 매력을 선보여 왔다. 어떤 커피도 ‘관능적 경험’에 의거, 완벽히 소화하는 바리스타 방현영의 모습은 업계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직업의 한계를 깨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의 행보가 동현테크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공식 수입원인 동현테크 최초 앰버서더인 만큼 앞으로 기업과 바리스타 사이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방 바리스타는 2020년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KNBC)이자 파스텔커피웍스의 헤드로스터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올라운더 바리스타다. 훈훈한 외모와 수많은 클래스를 통해 선보인 재치 있는 말솜씨로도 커피업계에서 사랑받는 바리스타다.

동현테크가 공식 수입 중인 빅토리아 아르두이노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커피머신 브랜드로 바리스타를 위한 혁신적인 기능과 우아한 디자인, 지속가능성의 3박자를 갖춘 커피머신을 매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블랙이글은 2015년부터 20년까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의 공식 커피머신으로 활약했으며, 2022년부터 미토스가 공식 그라인더로 지정되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기도 했다.

동현테크는 방 바리스타와 공식 수입 중인 빅토리아 아르두이노 커피머신 및 그라인더가 함께한 화보를 오는 8월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및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