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23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시민 친절서비스 등
2023-07-08 09:51
경기 안산시가 최근 시민 친절서비스와 교통질서 의식 함양을 위한 ‘2023년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올림픽기념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사)경기도 교통문화연수원 주관으로 관내 택시·버스 운수종사자 1100여명을 대상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역량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교육은 개정 교통법규·교통안전대책 확인,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교통안전교육, 스쿨존 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안전 수칙에 관한 내용 숙지, 고객만족을 위한 친절 감수성 향상 등에 주안점을 뒀다.
한편, 시는 비정규직 시내버스 운전기사에 대해 처우개선비 명목으로 매월 15만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대중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