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6월 마지막날까지 이어지는 장마...남부·제주엔 '폭우'
2023-06-29 19:12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30일인 내일도 전국 대부분지역에 장맛비가 예상된다. 특히 남부지역과 제주도엔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예보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올 예정이다. 남해안으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모레인 다음달 1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9∼30일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부·강원 내륙과 산지·충청권·경상권 50∼120㎜(많은 곳 150㎜ 이상), 경기북부·전라권·제주도 100∼200㎜(많은 곳 전라권·제주도 250㎜ 이상)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폭우가 예상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2도, 강을 27도, 청주 29도, 대전 30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제주 29도 등으로 예측된다.
내리는 비에 공기질은 양호할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올 예정이다. 남해안으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오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모레인 다음달 1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29∼30일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남부·강원 내륙과 산지·충청권·경상권 50∼120㎜(많은 곳 150㎜ 이상), 경기북부·전라권·제주도 100∼200㎜(많은 곳 전라권·제주도 250㎜ 이상)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mm의 폭우가 예상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2도, 강을 27도, 청주 29도, 대전 30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제주 29도 등으로 예측된다.
내리는 비에 공기질은 양호할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