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솔루션기업 '매트릭스클라우드'가 카카오 상담톡과 글로벌 서비스 젠데스를 연동한 '매트릭스챗'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기존에 젠데스크와 카카오 상담톡을 연동할 때 발생했던 일부 기능의 제약과 높은 비용을 개선한 솔루션이다. 고객지원 채널로 카카오톡을 많이 이용하는 이커머스 기업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트릭스클라우드는 젠데스크 마켓플레이스에 이 솔루션을 등록해 고객사가 쉽게 제품을 설치할 수 있게 하였으며, 젠데스크의 모든 파트너사에게도 공급해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계획이다.

출시 기념으로 오는 29일에 개최하는 웨비나에 참여한 고객에겐 3개월간 무상으로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매트릭스클라우드는 CTI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클라우드 기반 고객지원 서비스인 '매트릭스톡'을 독자 개발해 젠데스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젠데스크와 협업 1년 만에 60여 고객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젠데스크는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 선두기업으로 160여 국가에서 17만 개 이상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쿠팡 등 7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