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맛배달 구독상품관 입점 소상공인 모집

2023-06-07 15:36
정기구독 서비스 카테고리 개설 예정…새로운 판로망 기대

[사진=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이 새롭게 개설될 구독상품관에 입점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시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3년 소상공인 구독경제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전주맛배달 앱 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정기 결제하고 배송받아볼 수 있는 ‘구독상품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독경제’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지불한 소비자에게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다. 

소비자는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 받을 수 있고 공급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생의 경제구조로 주목 받고 있다.

전주맛배달의 구독서비스는 이달 말부터 정식 개시될 예정으로, 시는 이에 앞서 구독상품관 입점 소상공인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구독이 가능한 상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전주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모집분야는 구독서비스 제공대상에 따라 △일반 소비자 대상 △기관 및 단체 등 공적수요처 대상 △소상공인 간 수요상품을 직접 거래하는 B2B 등으로 구분된다. 

구독상품관 입점업체 신청은 온라인에서 가능하며, 시는 신청서와 필수제출서류(중소기업확인서·통신판매업신고증·사업자등록증) 확인 및 심사과정을 거쳐 전주맛배달 구독상품관에 입점할 소상공인 70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전주맛배달 구독서비스가 도입되면 지역 소상공인들이 자사의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것은 물론, 주 이용고객 확보가 가능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구독상품관 도입과 더불어 전주맛배달의 PG수수료(1.98%) 정책과 3無(가입비, 수수료, 광고비 0원) 정책, 경품행사 및 할인쿠폰 발행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추진해 소상공인의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들의 이용을 높일 수 있는 구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교육공간으로 ‘자리매김’

[사진=전주시]

지난달 정식 개관한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인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창작과 독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 전주시는 어린이와 청소년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문을 연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 학교 연계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개관 이후 인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각급 학교의 학기 중 오전 시간을 활용해 복합문화센터 내에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학교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대표적으로 인근 온빛초등학교의 경우 지난 달 31일을 시작으로,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1학년 9개반 207명과 2학년 8개반 227명이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초등학생들은 이 학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독립적인 창작활동이 가능한 어린이 창작기지 ‘모야’ △아동 친화적 놀이 환경인 ‘어린이 놀이기지’ △자유롭게 책을 탐색할 수 있는 ‘어린이 책기지’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독창적인 창작이 가능한 ‘청소년 창작기지’ △내면의 영감과 성장을 돕는 ‘청소년 책기지’ △‘청소년 비밀기지’를 둘러볼 수 있다.

한편,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의 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 견학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