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게임즈, 日에 신규 게임 스튜디오 '핀쿨' 설립
2023-05-29 19:40
대표 자리에 이치무라 류타로 신규 선임
게임 업체 넷이즈게임즈가 29일 일본 도쿄에 신규 게임 스튜디오 '핀쿨(PinCool, Inc.)'을 설립했다. 핀쿨 대표이사·사장 자리에는 게임 업계에 20년간 몸담은 전문가이자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제작자인 이치무라 류타로씨가 선임됐다.
이치무라 대표는 '드래곤 퀘스트8: 하늘과 바다와 땅과 저주받은 공주', '드래곤 퀘스트9: 별하늘의 수호자' 등 명작 게임 타이틀의 총괄 프로듀서 직을 역임했다. 애니메이션 작품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 등 제작에도 참여한 인물이다.
핀쿨 사명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을 표현하는 일본어 '핀토쿠루'에서 따왔다. 이 단어와 '쿨(cool·멋진)'을 결합해 핀쿨(PinCool)이 탄생했다. 앞으로 핀쿨은 전 세계 이용자들에 고품질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콘솔 게임 개발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각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획·제작에도 주력한다.
신임 이치무라 사장은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을 제공하고 무한한 창조적 자유에서 오는 새로운 아이디어 기반 프로젝트들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며 "대작 타이틀을 제작하는 중간중간에 소형 타이틀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핀쿨 이사회 멤버에는 오구라 다카시씨도 합류한다. 오구라는 에폭사의 '도라에몽', 오리엔탈랜드의 '더피', 스퀘어 에닉스의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 등 대작 콘텐츠의 온라인 사업 브랜딩, 마케팅, 사업 개발·전략을 담당했다.
사이먼 주 넷이즈게임즈 글로벌 투자·파트너십 담당자는 "이치무라 사장이 핀쿨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매우 설렌다. 게임 애호가들을 위한 잊지 못할 게임 경험을 계속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치무라 대표는 '드래곤 퀘스트8: 하늘과 바다와 땅과 저주받은 공주', '드래곤 퀘스트9: 별하늘의 수호자' 등 명작 게임 타이틀의 총괄 프로듀서 직을 역임했다. 애니메이션 작품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 등 제작에도 참여한 인물이다.
핀쿨 사명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을 표현하는 일본어 '핀토쿠루'에서 따왔다. 이 단어와 '쿨(cool·멋진)'을 결합해 핀쿨(PinCool)이 탄생했다. 앞으로 핀쿨은 전 세계 이용자들에 고품질 엔터테인먼트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콘솔 게임 개발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각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획·제작에도 주력한다.
신임 이치무라 사장은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을 제공하고 무한한 창조적 자유에서 오는 새로운 아이디어 기반 프로젝트들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라며 "대작 타이틀을 제작하는 중간중간에 소형 타이틀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핀쿨 이사회 멤버에는 오구라 다카시씨도 합류한다. 오구라는 에폭사의 '도라에몽', 오리엔탈랜드의 '더피', 스퀘어 에닉스의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 등 대작 콘텐츠의 온라인 사업 브랜딩, 마케팅, 사업 개발·전략을 담당했다.
사이먼 주 넷이즈게임즈 글로벌 투자·파트너십 담당자는 "이치무라 사장이 핀쿨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돼 매우 설렌다. 게임 애호가들을 위한 잊지 못할 게임 경험을 계속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