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KT 부사장,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 신임 회장으로 취임
2023-05-24 10:01
"산업 진흥에 속도 높일 때... 회원사와 협력 강화할 것"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부사장)이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KoDHIA) 새 협회장으로 취임했다.
KoDHIA는 지난 15일 임시총회를 서면결의로 열고, 송재호 부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송재호 신임 협회장은 현재 KT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부문 사업을 이끌고 있다. 또한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KT에서 미래산업개발단장, 통합보안사업단장,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 KT 미래사업개발단장 시절부터 헬스케어 사업을 맡아 왔고, 사업 기획과 개발 경험 등 산업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oDHIA는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바이오경제 2.0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주력 산업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데이터 기반 기술개발, 인력 양성 등 기반 조성과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 매칭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송재호 신임 협회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국가 산업에서 차지할 전략적 가치, 성장성,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산업 진흥에 속도를 더 내야 할 때"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키우기 위해 회원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KoDHIA는 지난 15일 임시총회를 서면결의로 열고, 송재호 부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송재호 신임 협회장은 현재 KT에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부문 사업을 이끌고 있다. 또한 최고디지털혁신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KT에서 미래산업개발단장, 통합보안사업단장,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 KT 미래사업개발단장 시절부터 헬스케어 사업을 맡아 왔고, 사업 기획과 개발 경험 등 산업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oDHIA는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바이오경제 2.0과 디지털 헬스케어의 주력 산업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데이터 기반 기술개발, 인력 양성 등 기반 조성과 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 매칭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송재호 신임 협회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국가 산업에서 차지할 전략적 가치, 성장성, 파급효과를 고려하면 산업 진흥에 속도를 더 내야 할 때"라며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키우기 위해 회원사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