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트의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가 여름철을 맞아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전했다.

해당 제품은 ‘1초 두피 쿨링 스프레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던 ‘스칼프 리프레싱 스프레이’의 리뉴얼 버전이다. 쿨링 효과와 산뜻한 사용감을 강화하고자 성분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모두 업그레이드했다.

이번 신제품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의 인체적용시험에서 1회 사용만으로도 두피 온도가 약 27% 개선되며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보였다. 또한 오레가노와 스페어민트, 레몬밤 등이 함유된 '허브 클린 컴플렉스'와 피지케어 특허 성분을 담아 두피 진정과 보습 관리 효과를 높였다.

더운 날씨 두피 관리를 겨냥한 제품답게 사용감도 신경 썼다. 끈적임 없는 흡수를 위해 워터 텍스쳐 타입의 미세분사 스프레이로 개발했으며, 시트러스 플로럴향은 하루 종일 쾌적한 정수리 상태를 유지하게 돕는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두피는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에 노출되면 피지 분비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날씨가 더워질수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만큼 닥터포헤어의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로 간편하게 두피케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닥터포헤어 피토프레시 쿨링 스프레이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