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 증권신고서 제출···7월 상장 목표
2023-05-18 16:46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2016년 설립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AI 플랫폼 기반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과 항암제 치료물질인 ‘PHI-201’(pan-KRAS 저해제), ‘PHI-501’(악성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음성 유방암) 등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이번 상장을 통해 공모하는 총 주식 수는 140만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4000원~1만8000 원으로, 조달되는 공모금액은 196억~252억원 규모다.
오는 6월 13~14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20~21일 청약을 실시해 7월 내 상장을 목표로 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16년 설립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AI 플랫폼 기반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과 항암제 치료물질인 ‘PHI-201’(pan-KRAS 저해제), ‘PHI-501’(악성흑색종, 난치성 대장암, 삼중음성 유방암) 등이다.
오는 6월 13~14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같은 달 20~21일 청약을 실시해 7월 내 상장을 목표로 한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