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제주 저녁부터 비…오전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2023-05-12 06:10
지난 4일 오전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우산을 든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12일 저녁부터 제주에 비가 내린다.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나쁨'을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부 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 지방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제주는 저녁부터 비가 온다.
이번 비는 토요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경북 남부 동해안으로 확산한다.
1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경남권 해안은 5~20㎜, 전남 남해안과 경북 남부 동해안은 5㎜ 내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인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나쁨'을 나타낸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부 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 지방과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 제주는 저녁부터 비가 온다.
이번 비는 토요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 경북 남부 동해안으로 확산한다.
1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경남권 해안은 5~20㎜, 전남 남해안과 경북 남부 동해안은 5㎜ 내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평년과 비슷하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인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나쁨'을 나타낸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