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루카스, NCT·WayV 탈퇴…소속사 측 "멤버·팬 위한 것"
2023-05-10 15:47
루카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당사와 루카스가 신중히 논의한 결과, 루카스는 NCT 및 WayV를 탈퇴해 개인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멤버들과 팬 여러분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고 판단하여 내린 결정이오니 NCT와 WayV 멤버로서 루카스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 루카스는 개인 활동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지난 2020년 루카스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그가 한국, 중국 팬을 동시에 교제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루카스와의 모든 데이트 비용을 자신이 부담했고 심각한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관리에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고 루카스는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