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브랜드 앰버서더 블랙핑크 지수, 김연아, 배우 이준호, 뉴진스 해린을 비롯해 다수의 셀럽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대표 여성 향수 '미스 디올'의 아카이브를 재조명하고 예술과 향수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미스 디올 서울 전시&팝업'을 지난 5일부터 성수동 '플라츠2'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는 앞서 언급한 셀럽 외에도 디올 패션 앰버서더 배우 정해인과 고민시, 설인아, 문상민, 모델 아이린, 배윤영 등이 지난 1일과 2일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0명의 브랜드 하우스 앰버서더와 셀럽들은 야외 정원, 미스 디올 전시동, 그리고 미스 디올 팝업 부티크로 구성된 3개의 공간에서 크리스챤 디올의 꽃과 정원에 대한 열정과 '미스 디올'의 풍부한 스토리를 경험했다. 또 9명의 팝업장 내에 전시된 세계적인 여성 아티스트들의 설치·회화 작품을 감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6월 4일까지 진행되며 디지털 사전 예약 또는 현장에서 등록해 방문 가능하다. 월~목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금~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시간대 별로 운영된다.
특히 미스 디올 팝업 부티크에서 제품을 구매할 시, 금액대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모든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향수 '미스 디올'과 '소바쥬' 체험분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