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분기 매출 24.5조원…시장 기대치 웃돌아
2023-05-02 22:31
CNBC 등은 2일(현지시간) 화이자가 지난 1분기 183억달러(24조56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보다는 29% 줄어든 수치지만, 월가 등 분석가들이 예상한 166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화이자는 코비드 19 백신 매출은 급감했지만 항바이러스치료제인 팍슬로비드의 매출이 중국 등 해외시장의 수요 증가로 전년동기보다 28억 달러 증가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