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아이에게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하겠다"
2023-04-29 14:41
임 교육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속담 인용
임 교육감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학교 방과 후 수업과 연계해 오케스트라(17개교), 연극(18개교) 공연을 한다"면서 "학생들은 자유롭게 드나들며 뮤지컬, 밴드, 춤, 랩, 기타 등을 연습하기도 한다"며 "교육복지 확대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어디나 학교’, 마을 강사 프로그램인 ‘누구나 선생님’에는 ‘직접 학생의 미래를 챙기겠다’는 지역 사회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처럼, 유휴공간에 학생 중심의 콘텐츠가 담기고 여기에 지역 사회의 정성까지 더해지니 꿈과 끼를 키우는 아지트가 됐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