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리츠금융지주, 증권·화재 통합출범 하루 전 강세
2023-04-24 09:57
메리츠금융지주는 증권과 화재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 통합출범 하루 전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9시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6.10%) 오른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해 11월 지주사가 각 계열사 지분을 100% 보유하는 완전자회사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그룹은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자본 배문을 통해 재무적인 유연성을 발휘하기 위한 구조 개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