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추천받는 맞춤형 뉴스, 'U+뉴스' 전 국민 무료 공개
2023-04-18 09:22
시범 서비스 구독자 3만여 명... 무료 개방해 뉴스 소비 경험 혁신
구독자 대상 편의점·백화점 상품권 제공 이벤트 5월말까지 진행
구독자 대상 편의점·백화점 상품권 제공 이벤트 5월말까지 진행
LG유플러스가 뉴스 콘텐츠 무료 구독 서비스 'U+뉴스'를 공식 출시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U+뉴스는 지난해 8월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버전으로 제공된 바 있다. 글로벌 뉴스·광고 플랫폼 타불라와 제휴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맞춤형 뉴스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다. 사용자가 당일 주요 뉴스를 1분 만에 읽어볼 수 있도록 돕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뉴스 출시 8개월 만에 구독자 약 3만여 명을 기록했다. 정식 서비스에선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더 많은 사용자의 뉴스 소비 경험을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시범 운영 기간 중 구독 고객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75%가 U+뉴스를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 '매일매일 중요한 뉴스를 무료로 알 수 있어 좋다'고 평가했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사용자가 U+뉴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5월 31일까지 '웰컴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추첨을 통해 구독자 10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2000원)을 제공한다. 또 카카오톡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이벤트를 공유하면 50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1만원)도 증정할 계획이다.
구독을 원하는 고객은 U+뉴스 웹사이트, 이벤트 안내문자 메시지나 공유받은 링크 등을 통해 무료로 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은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뉴스 서비스에 대한 호응이 높아, 보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전 국민에게 개방하게 됐다"며 "향후 큐레이션을 통해 뉴스뿐만 아니라 개인화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U+뉴스는 지난해 8월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버전으로 제공된 바 있다. 글로벌 뉴스·광고 플랫폼 타불라와 제휴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맞춤형 뉴스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다. 사용자가 당일 주요 뉴스를 1분 만에 읽어볼 수 있도록 돕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뉴스 출시 8개월 만에 구독자 약 3만여 명을 기록했다. 정식 서비스에선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더 많은 사용자의 뉴스 소비 경험을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시범 운영 기간 중 구독 고객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75%가 U+뉴스를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 '매일매일 중요한 뉴스를 무료로 알 수 있어 좋다'고 평가했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사용자가 U+뉴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5월 31일까지 '웰컴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추첨을 통해 구독자 10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2000원)을 제공한다. 또 카카오톡 등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이벤트를 공유하면 50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1만원)도 증정할 계획이다.
구독을 원하는 고객은 U+뉴스 웹사이트, 이벤트 안내문자 메시지나 공유받은 링크 등을 통해 무료로 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단장은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뉴스 서비스에 대한 호응이 높아, 보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전 국민에게 개방하게 됐다"며 "향후 큐레이션을 통해 뉴스뿐만 아니라 개인화한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