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성남시민과 축구팬 함께 홍시영 양의 빠른 쾌유 기원한다"
2023-04-16 17:55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6일 "성남시민과 축구팬 함께 홍시영 양의 빠른 쾌유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시즌 K리그2 성남FC 홈 경기를 응원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사진=성남시]
현재 11살인 홍시영 양은 소아암의 일종인 림프모구림프종으로 투병 중이다.
[사진=성남시]
경기는 성남FC가 천안시티FC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사진=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