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연예인 온 줄"...김건희 여사 깜짝 방문에 구름떼같이 몰린 시민들
2023-04-14 17:03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가 대전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14일 낮 대전 태평전통시장을 방문한 김 여사는 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시장 내 떡집에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보낼 떡을 구매하고 시식하기도 한 김 여사는 상인에게 경기가 어떤지 물어보기도 했다. 또한 채소 노점에서 채소를 구매하고, 기름집에서 참기름을 구매했다.
이날 김 여사는 ‘백원경매’ 행사장을 찾아 이상봉 디자이너로부터 구매하고 윤 대통령이 직접 착용했던 빨간색 넥타이를 기부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최근 대외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9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11일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추대식에 참석했다. 12일엔 경기 파주에서 납북·억류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고, 13일에는 3년 전 한강 투신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한강경찰대 고 유재국 경위의 가정을 방문해 위로했다.
14일 낮 대전 태평전통시장을 방문한 김 여사는 시장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시장 내 떡집에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보낼 떡을 구매하고 시식하기도 한 김 여사는 상인에게 경기가 어떤지 물어보기도 했다. 또한 채소 노점에서 채소를 구매하고, 기름집에서 참기름을 구매했다.
이날 김 여사는 ‘백원경매’ 행사장을 찾아 이상봉 디자이너로부터 구매하고 윤 대통령이 직접 착용했던 빨간색 넥타이를 기부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최근 대외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9일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11일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추대식에 참석했다. 12일엔 경기 파주에서 납북·억류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고, 13일에는 3년 전 한강 투신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한강경찰대 고 유재국 경위의 가정을 방문해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