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가입후 5년까지 3.65% 확정이율"…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출시
2023-04-13 11:15
푸본현대생명이 안정적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한 ‘MAX 연금보험 하이브리드’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가입 후 5년까지는 확정이율 3.65%을 적용하고, 가입 후 5년 초과 시부터는 공시이율을 적용하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또한 5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는 일시납 상품이며, 0세부터 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연금지급개시는 45세부터 90세까지다.
연금상품을 오래 유지할수록 계약자 적립액에 장기유지보너스가 추가로 적립돼 더 많은 연금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장기유지보너스는 계약일로부터 5년이 경과한 시점의 계약해당일에 기본보험료의 3.0%를 계약자 적립액에 추가로 적립된다. 10년이 경과한 시점에는 기본보험료의 6.0%를 계약자적립액에 추가로 적립, 총 2번의 장기유지보너스가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