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0대 건설사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적극동참"

2023-04-11 14:07

 

1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건설현장 정상화를 위한 30개 건설사 결의대회'에서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는 정부의 노동 개혁 추진으로 건설노조의 불법행위가 감소하는 등 건설현장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설현장을 책임지는 원도급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원도급사를 대표하는 30대 건설사는 결의문을 통해 △건설노조의 불법행위를 정부기관에 적극 신고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노조의 불법행위와 횡포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 등 원도급사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대한건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