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위해 노력하겠다"
2023-04-09 14:16
하남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1위 국무총리상 수상
이 시장, 미사호수공원에서 나무심기행사 진행
이 시장, 미사호수공원에서 나무심기행사 진행
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 두번째)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현재 시장 페북 캡처]
이 시장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상금으로 특별 교부세 1억 5000만 원의 인센티브도 지원받게 됐다"며 "그간 이동 시장실과 열린 시장실, 원스톱 민원 시스템 등 민원 서비스 향상에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이어 "시상식장에서 만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님께 우리 시 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타 지자체에 비해 많은 것을 호소하자 한 차관께서는 잘 검토하겠다고 답해주셨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직자와 시민분들이 합심해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이 더욱 만족하고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이권재 시장 페북 캡처]
이어 "시민 여러분들께서 본인의 이름을 단 나무를 직접 심은 후 앞으로 직접 가꿔나가실 예정"이라며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열의에 감사드리며, 오히려 오늘 내린 비로 우리 나무가 잘 자라 석촌호수처럼 아름다운 호수공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4.15일 미사 문화의 거리에서 버스킹이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공원과 멋진 음악이 흐르는 도시, 바로 하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