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산엑스포 실사단 방문 기간에 안정적인 통신 지원
2023-04-07 17:06
KT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이하 부산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기간에 안정적인 통신망을 지원을 했다고 7일 밝혔다.
BIE 실사단은 2030년 엑스포 개최 후보지 실사를 위해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부산을 방문했다. 실사단은 KTX 특별열차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해 부산북항, UN기념공원, 영화의 전당, 을숙도 생태공원,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등을 방문하며 개최 여건, 실행 가능성, 유치 열기 등을 평가했다.
KT는 정부관계자와 시민으로 구성된 환영 인파의 집결에 대비해 5G와 LTE 용량을 증설하는 등 통신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고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6일에는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불꽃쇼를 보기 위해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린 광안리 일대에 이동기지국을 배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드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을 비롯한 엑스포실사단, 정부 관계자, 부산시민 등 약 70만명이 모여 불꽃쇼를 감상했다.
김봉균 KT부산경남광역본부장은 "부산시민의 염원이며 국가적 중요 사업인 부산엑스포 개최를 위해 완벽한 통신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측은 실사단의 마지막 일정까지 집중 관제 기능을 강화해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완벽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IE 실사단은 2030년 엑스포 개최 후보지 실사를 위해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부산을 방문했다. 실사단은 KTX 특별열차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해 부산북항, UN기념공원, 영화의 전당, 을숙도 생태공원,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해수욕장 등을 방문하며 개최 여건, 실행 가능성, 유치 열기 등을 평가했다.
KT는 정부관계자와 시민으로 구성된 환영 인파의 집결에 대비해 5G와 LTE 용량을 증설하는 등 통신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고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6일에는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불꽃쇼를 보기 위해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린 광안리 일대에 이동기지국을 배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드미트리 케르켄테즈 BIE 사무총장을 비롯한 엑스포실사단, 정부 관계자, 부산시민 등 약 70만명이 모여 불꽃쇼를 감상했다.
김봉균 KT부산경남광역본부장은 "부산시민의 염원이며 국가적 중요 사업인 부산엑스포 개최를 위해 완벽한 통신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측은 실사단의 마지막 일정까지 집중 관제 기능을 강화해 안정적인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완벽한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