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출연료가 회당 5억? 소속사 "보도 사실 아냐"
2023-04-07 06:39
[사진=유대길 기자]
가수 아이유의 드라마 출연료가 화제다.
지난 6일 OSEN은 아이유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출연료로 회당 5억원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매체는 ‘여배우 최고 대우’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출연료로 회당 5억원을 받는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동아닷컴 취재에 따르면 아이유와 박보검 합산 회당 출연료는 5억원 이상이지만, 10억원은 넘지 않는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폭싹 속았수다’ 제작비는 500억~600억원대로, ‘아스달 연대기’ 제작비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촬영되며, 세트 제작 비용과 CG 작업 등이 상당하기 때문.
이 드라마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당분간 ‘폭싹 속았수다’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 6일 OSEN은 아이유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출연료로 회당 5억원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매체는 ‘여배우 최고 대우’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출연료로 회당 5억원을 받는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동아닷컴 취재에 따르면 아이유와 박보검 합산 회당 출연료는 5억원 이상이지만, 10억원은 넘지 않는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폭싹 속았수다’ 제작비는 500억~600억원대로, ‘아스달 연대기’ 제작비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촬영되며, 세트 제작 비용과 CG 작업 등이 상당하기 때문.
이 드라마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아이유와 박보검은 당분간 ‘폭싹 속았수다’ 촬영에 집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