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분신 시도한 50대 남성 사망 2023-04-05 16:40 전기연 기자 [사진=연합뉴스] 광화문광장에서 분신을 시도한 남성이 끝내 사망했다. 50대 남성 A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 52분쯤 부산 엑스포 유치 행사를 위해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컨테이너 부근에서 몸에 불을 질렀다. 6분 만에 불이 커졌고,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현재 경찰은 A씨의 사망 경위와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지나친 억측 삼가주길"…개그맨 성용, 35세로 사망 입소 사흘차 육군 뜀걸음 중 사망…"군 원인 조사 중" 대학교수 퇴직 연금 받기 전 사망...대법 전합 "손배채권, 유족 먼저 상속하고 후에 공제" 현대차 울산공장 차량 테스트 중 질식사…3명 사망 부산 연제구 아파트 화재…1명 사망·39명 대피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