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찾아가는 음악회… '문화가 흐르는 행복북구' 성료
2023-04-03 17:53
3월 31일과 4월 1일, 찾아가는 음악회
대구 북구청이 ‘문화가 흐르는 행복 북구-찾아가는 음악회’행사를 3월 31일과 4월 1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사진=대구북구]
대구 북구청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지속해서 북구 내 명소를 홍보하고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대구 북구청이 3월 31일과 4월 1일 2일간 ‘문화가 흐르는 행복 북구-찾아가는 음악회’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는 지난 3월 31일 오후 5시 30분부터 북구 고성동 벚꽃테마거리, 4월 1일 오후 5시부터는 침산정 벚꽃 돌계단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평소 접하기 힘든 퓨전플루트, 해금, 바이올린, 어쿠스틱 공연 등으로 구성하여 북구의 벚꽃 명소를 알리고 인근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다양한 공연과 홍보로 주민들이 늘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족 단위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의 견인차 구실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