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민원 편의 개선 추경예산 삭감 이해 안돼"
2023-03-27 22:51
이 시장, 민주당 시의원 추경예산 8100여만원 삭감
이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합리적으로 깊이 있게 논의하셨다는데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며 "오늘도 내일도 우리 시민들의 민원실 이용 불편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원실 바닥 높낮이가 달라 휠체어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의 민원실 이동이 불편한 상황으로 바닥을 골고루 평평하게 만들어 안심하고 민원을 보실 수 있도록 공간구조를 개선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