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갖춘 오피스텔만 살아남는다…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유성' 분양
2023-03-13 18:21
부동산 시장의 옥석가리기가 심화되면서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가 높다. 우수한 시공 능력, 상품성, 브랜드 인지도까지 더해지며 수요자들이 오피스텔도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주거 배후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41-29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 총 473실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유성'은 현대건설의 주거 브랜드 '힐스테이트'를 적용한 단지로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전 호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타 주거형 오피스텔과는 달리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하는 3~4Bay 최신평면을 적용했다.
입지도 우수하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까이 위치했으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추진)이 유성온천역에 정차 예정이라 향후 1, 2호선 환승이 가능할 예정이다. KTX·SRT대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또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월드컵대로 등의 이용이 쉬워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며,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의 진입도 수월해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로의 광역교통도 뛰어나다. 더불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도 2026년 완공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대전 이팝나무 명소인 유성온천공원이 인근에 있어 언제나 온천수로 족욕을 즐길 수 있고, 벚꽃 명소인 유림공원 역시 인접해 아름다운 산책로를 통해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금리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낮춘 점도 특징이다. 단지는 금리 인상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계약금 5%에 대한 무이자 대출지원 혜택으로 수분양자의 계약금 부담을 대폭 낮췄다.
뿐만 아니라 입주자를 위한 입주청소, 공간살균서비스, 조식배달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외에도 세탁서비스, 방문세차, 펫케어, 아이돌봄 등 7개의 호텔식 서비스 플렛폼이 제공돼 수분양자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