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화사한 아이폰14 옐로 색상 출시... 10일부터 사전 주문
2023-03-08 10:50
125GB 모델 기준 출고가 125만·135만원
한국 출시 예정인 애플페이도 지원
한국 출시 예정인 애플페이도 지원
애플이 7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 제품군 옐로 색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 시즌 소비자의 색상 선택 폭도 넓어질 전망이다. 출시일은 3월 14일이며, 오는 10일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출고가는 125GB 모델 기준 각각 125만원과 135만원이다.
밥 보셔스 애플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새로운 옐로 색상이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 제품군에 합류한다. 긴 배터리 사용 시간, 가벼운 무게, 고성능 카메라와 동영상 기능, iOS 16 등을 갖춰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사용자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에 따르면 한국에 출시 예정인 애플페이 서비스도 옐로 색상을 포함해 기존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에서 활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을 연동하면 온·오프라인 가맹점은 물론 인앱 결제 등에도 이용 가능하다.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는 모두 IP68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다. 최대 수심 6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다. 화면은 세라믹 실드 전면커버를 통해 액체로 인한 오염이나 파손 등을 방지한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돌비 비전 기술을 지원해 화질도 높였다.
전면 카메라는 다수의 피사체에 동시에 초점을 맞추는 트루뎁스 카메라를 장착해 단체 셀피 촬영에 어울린다. 또한 조리개를 넓혀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탑재된 포토닉 엔진은 중간 밝기와 낮은 밝기에서도 사진 질감을 살리고 색감을 향상한다.
동영상 촬영 기능도 강화했다. 액션 모드는 움직이면서 촬영할 때도 흔들림과 움직임을 보정해 안정감 있는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시네마틱 모드는 4K 30프레임과 4K 24프레임을 지원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초점을 자동 변경해 영화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세서는 A15 바이오닉을 탑재했다. 이전 세대 프로세서보다 성능을 약 45% 강화해 영상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부드럽게 실행하고, 게임 성능도 높였다. 카메라 관련 보정 기능도 해당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와 함께 암호화 모듈인 '시큐어 인클레이브'를 내장해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성능을 강화했다.
운영체제는 iOS 16이다.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위젯 기능을 지원하며, 중요한 소식은 잠금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메시지 앱은 '전송 취소' 기능과 '읽지 않음' 표시 기능이 추가됐다. 사파리 브라우저는 차세대 신원 확인 기술인 '패스키'를 도입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 문자 인식 기능인 '라이브 텍스트'는 화폐 단위를 실시간으로 변환하는 등 기능을 강화했다. 아이클라우드 공유 사진 보관함은 가족 구성원 최대 6명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밖에 애플 뮤직에는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가수 목소리를 낮추고 가사를 안내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안전을 위한 기능으로 충돌 감지 기능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내장된 센서가 교통사고 등을 감지해 사용자가 의식이 없거나 휴대전화를 조작할 수 없을 때 자동으로 응급 서비스에 전화를 건다.
위성을 통한 긴급 구조 요청 서비스도 갖췄다. 다만 현재 지원하는 국가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영국 등이다. 이달 말에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포르투갈로 지원 국가를 확대한다.
밥 보셔스 애플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새로운 옐로 색상이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 제품군에 합류한다. 긴 배터리 사용 시간, 가벼운 무게, 고성능 카메라와 동영상 기능, iOS 16 등을 갖춰 아이폰을 구매하려는 사용자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에 따르면 한국에 출시 예정인 애플페이 서비스도 옐로 색상을 포함해 기존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에서 활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을 연동하면 온·오프라인 가맹점은 물론 인앱 결제 등에도 이용 가능하다.
아이폰14와 아이폰14 플러스는 모두 IP68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갖췄다. 최대 수심 6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수준이다. 화면은 세라믹 실드 전면커버를 통해 액체로 인한 오염이나 파손 등을 방지한다.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돌비 비전 기술을 지원해 화질도 높였다.
전면 카메라는 다수의 피사체에 동시에 초점을 맞추는 트루뎁스 카메라를 장착해 단체 셀피 촬영에 어울린다. 또한 조리개를 넓혀 저조도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탑재된 포토닉 엔진은 중간 밝기와 낮은 밝기에서도 사진 질감을 살리고 색감을 향상한다.
동영상 촬영 기능도 강화했다. 액션 모드는 움직이면서 촬영할 때도 흔들림과 움직임을 보정해 안정감 있는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시네마틱 모드는 4K 30프레임과 4K 24프레임을 지원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초점을 자동 변경해 영화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세서는 A15 바이오닉을 탑재했다. 이전 세대 프로세서보다 성능을 약 45% 강화해 영상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부드럽게 실행하고, 게임 성능도 높였다. 카메라 관련 보정 기능도 해당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와 함께 암호화 모듈인 '시큐어 인클레이브'를 내장해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성능을 강화했다.
운영체제는 iOS 16이다.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위젯 기능을 지원하며, 중요한 소식은 잠금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한 메시지 앱은 '전송 취소' 기능과 '읽지 않음' 표시 기능이 추가됐다. 사파리 브라우저는 차세대 신원 확인 기술인 '패스키'를 도입해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 문자 인식 기능인 '라이브 텍스트'는 화폐 단위를 실시간으로 변환하는 등 기능을 강화했다. 아이클라우드 공유 사진 보관함은 가족 구성원 최대 6명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밖에 애플 뮤직에는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가수 목소리를 낮추고 가사를 안내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안전을 위한 기능으로 충돌 감지 기능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내장된 센서가 교통사고 등을 감지해 사용자가 의식이 없거나 휴대전화를 조작할 수 없을 때 자동으로 응급 서비스에 전화를 건다.
위성을 통한 긴급 구조 요청 서비스도 갖췄다. 다만 현재 지원하는 국가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영국 등이다. 이달 말에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포르투갈로 지원 국가를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