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 중인 고진영. [사진=AP·연합뉴스]
고진영이 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에서 열린 2023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1·5·8·13번 홀), 보기 1개(11번 홀)로 3언더파 69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