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첫 주차 역대급 할인 시작

2023-03-01 15:51
신선식품 전년 比 2배 이상 확보

모델들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시작과 첫 주차 대표 행사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창립 26주년을 기념, 슈퍼세일 ‘홈플런’ 첫 주차 역대급 할인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고객 장바구니 물가 절감을 목표로 26년간 쌓아온 역량을 총동원해 준비한 ‘홈플런’은 홈플러스가 자랑하는 신선식품은 물론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일상에 필요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혜택을 키웠다. 

먼저 홈플러스로 오픈런 할 수 있는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적가에 내놓는다.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3월 1일~5일)과 대게(마리, 3월 1일~5일), 알찬전복(1일~3일)은 마이홈플러스 멤버 대상, 국내산 1등급 이상 일품삼겹살·목심(3일~5일)은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선보인다. 

초특가 기획으로는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 삼겹살·목심(1일~8일)은 100g당 990원, 행복대란 30구(1일~5일)는 4990원에 선보이고 루컴즈 스마트 TV는 50% 할인한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위스키 열풍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크(1일), 산토리 가쿠빈(3일), 발베니 12년(4일)는 초특가 기획으로 역대급 물량을 준비해 각각 11만9900원, 3만9800원, 11만3900원에 선보이고 행사카드 구매 시 금액별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0대 상품 50% 할인 또는 1+1 기획전을 펼쳐 이날부터 8일까지 두칸 알큰 딸기(800g), 애호박, 제주은갈치, 찰기장(1.2kg), 서리태(1.6kg), 해피콜 조이다이아몬드 블랙IH프라이팬세트는 마이홈플러스 멤버 및 행사카드 구매 시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밖에 홈플러스 몰에서는 오는 5일까지 롯데리아 새우버거, 폴햄 신상품 인기품목을 1+1로, 탑텐 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창립 26주년을 맞이해 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당신의 신선한 생각으로부터’라는 브랜드 캠페인에 맞춰 가격과 품질 모두 신선한 ‘홈플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