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K리그 2023시즌 공식 음료로 선정

2023-02-27 09:35

[사진=링티]

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의 계약을 통해 출범 40주년을 맞이한 K리그 2023 시즌에 새로운 공식 음료로 선정돼 후원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링티는 이번 K리그 공식 음료 후원을 통해 '링티'와 '링티제로' 두 제품을 협찬하며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도 나선다.

그간 골프, 탁구, 근대 5종, 철인 3종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대회 및 행사에 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K리그 공식 후원을 통해 축구로 범위를 넓혀 보다 적극적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해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링티 담당자는 "출범 40주년을 맞이한 K리그의 새로운 파트너가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좋은 제품으로 K리그 선수들과 관중들의 수분 충전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링티는 출시 5년 만에 6000만포 판매 돌파라는 기록을 세우며 경구형 수액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7년 '국방부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육군 참모 총장상, '도전! K-스타트업'에서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고소틴(단백질 분말), 수분 콜라겐, 임팩트 유산균, 포커스카페인(카페인 환) 등 다양한 제품 연구 및 출시를 이어가고 있으며 군인, 소방공무원, 해양경찰, 코로나19 의료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제품 기증을 진행해오고 있다.

나트륨과 포도당의 최적의 배합과 삼투압 현상을 통해 효과적인 수분 흡수를 가능하게 한 '링티', 페트 형태의 비타민, 수분충전 0kal 음료 '링티제로'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