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美 에볼루스 주식 232억 규모 처분···'경영 효율성' 목적
2023-02-08 14:35
218만주 처분, 지분율 9.13%
메디톡스가 미국 에볼루스 주식 218만주를 처분해 현금 232억원을 확보하기로 했다. 처분 목적은 경영 효율성 제고다.
메디톡스는 8일 에볼루스 주식 218만7511주를 231억9581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메디톡스의 소유 주식수는 507만주이며, 지분율은 9.13%가 된다.
에볼루스는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를 판매하는 미국 파트너사다.
앞서 메디톡스는 지난 2021년 2월 나보타 판매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종결을 위해 에볼루스와 합의하며 에볼루스의 676만여 주를 취득하며 2대주주에 올랐다.
이후 그해 9월 에볼루스의 최대주주였던 알페온이 259만주를 매각하면서 메디톡스가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
메디톡스는 8일 에볼루스 주식 218만7511주를 231억9581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메디톡스의 소유 주식수는 507만주이며, 지분율은 9.13%가 된다.
에볼루스는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제제 ‘나보타’를 판매하는 미국 파트너사다.
앞서 메디톡스는 지난 2021년 2월 나보타 판매에 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 종결을 위해 에볼루스와 합의하며 에볼루스의 676만여 주를 취득하며 2대주주에 올랐다.
이후 그해 9월 에볼루스의 최대주주였던 알페온이 259만주를 매각하면서 메디톡스가 최대주주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