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뮤직, 작년 4분기 평균 MAU 488만명…국내 1위"
2023-01-27 13:34
닐슨미디어코리아 조사 결과
[사진=닐슨미디어코리아]
유튜브 뮤직이 지난해 4분기 평균 월활성사용자수(MAU) 488만명을 기록하며 국내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 분석 업체 닐슨미디어코리아는 작년 4분기 유튜브 뮤직의 안드로이드 평균 MAU가 488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멜론은 428만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지니뮤직(272만명), 플로(262만명), 네이버 바이브(111만명) 등 순이었다.
이러한 성장 배경으로 유튜브 플랫폼의 영향력을 꼽았다. 유튜브 영상 시청 시 광고 제거 기능을 제공하는 '유튜브 프리미엄'의 인기로 번들 서비스인 유튜브 뮤직까지 이용자가 많아졌다는 것. 또한 닐슨미디어코리아는 매해 연말 진행하는 유튜브 프리미엄 무료 체험 행사가 신규 이용자를 적극 유입시켰다고 분석했다.
전 연령층 이용자가 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지난해 4분기 연령대별 유튜브 뮤직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대 100% △20대 39% △30대 51% △40대 79% △50대 50% △60대 이상 87% 늘어났다.
27일 통계 분석 업체 닐슨미디어코리아는 작년 4분기 유튜브 뮤직의 안드로이드 평균 MAU가 488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멜론은 428만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지니뮤직(272만명), 플로(262만명), 네이버 바이브(111만명) 등 순이었다.
이러한 성장 배경으로 유튜브 플랫폼의 영향력을 꼽았다. 유튜브 영상 시청 시 광고 제거 기능을 제공하는 '유튜브 프리미엄'의 인기로 번들 서비스인 유튜브 뮤직까지 이용자가 많아졌다는 것. 또한 닐슨미디어코리아는 매해 연말 진행하는 유튜브 프리미엄 무료 체험 행사가 신규 이용자를 적극 유입시켰다고 분석했다.
전 연령층 이용자가 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지난해 4분기 연령대별 유튜브 뮤직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대 100% △20대 39% △30대 51% △40대 79% △50대 50% △60대 이상 87%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