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美 IRA 대응 위해 리스차 30% 이상 확대
2023-01-26 16:30
현대자동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지난해 4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응해 리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차량판매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기차는 5% 미만 리스 비중을 30% 이상 수준까지 확대하고 구독서비스 등 판매채널 다변화로 전기차 판매를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2024년 전까지 판매와 순익에 큰 영향이 없도록 대비하겠다”며 “IRA과 관련한 대응방안은 3월 구체적인 법안 확정시 추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국 현지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2024년 전까지 판매와 순익에 큰 영향이 없도록 대비하겠다”며 “IRA과 관련한 대응방안은 3월 구체적인 법안 확정시 추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