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중앙시장 청년몰 '인기 몰이'

2023-01-17 14:04
청년·어르신까지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 부상

[사진=익산시]

익산 중앙시장 복합 청년몰 ‘상상노리터’가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호응을 얻으면서 전통시장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임시영업 중인 청년몰 상상노리터가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총 17개 점포로 구성된 청년몰은 현재 1층에는 타코야끼, 초밥, 중식 등 여러 종류의 음식점이 입점해 영업 중이다.

2층에는 아로마·피부 마사지샵, 네일샵, 주얼리샵 등이 방문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청년몰은 다양한 업종과 서비스 덕분에 임시 운영 1달만에 청년몰을 찾는 이용객들이 부쩍 늘었다. 

호응에 힘입어 새로운 청년 창업인들도 입점을 준비 중인데, 다음 달에 카페와 구움과자, 농특산물 밀키트, 이벤트 파티용품 판매 업종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익산 청년몰 상상노리터는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임시 운영에 돌입했다.

청년몰에 입점한 청년 상인들은 청년 상인육성재단 전문가들의 심층면접과 3주간 창업 교육을 통과한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오픈 후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현재 안정적으로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익산시는 올해 청년몰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SNS를 활용한 홍보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대표 상품 개발 등을 지원해 상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

또한 주기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버스킹 등을 추진해 청년몰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시농업 공간조성 공모에 4년 연속 선정

[사진=익산시]

익산시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도시농업 공간조성’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자연家득’ 사업은 신동 행정복지센터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직정원 및 실내 텃밭정원을 설치하는 것이다.

아울러 조성된 공간을 활용해 도시농업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직정원은 식물이 건물 외부나 내부 벽면에 수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정원으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능하며 미세먼지 흡착, 공기정화와 가습 등의 효과가 있어 코로나로 인해 실내 생활이 많아진 도시민을 위한 정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2020년부터 3년간 농식품부의 공영 도시농업 농장, 실내식물 조경시설 등 3개 유형의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억4000만원을 투입해 주말가족농장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수직정원 설치 및 다양한 식물을 활용한 휴게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