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즈오카 남쪽 바다서 규모 6.1 지진 발생 2023-01-16 14:12 홍승완 기자 [사진=기상청] 월요일인 16일 오후 1시 50분(한국시간) 일본 시즈오카현(혼슈) 시즈오카 남쪽 687km 해역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이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28.90도, 동경 139.7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400km다. 관련기사 [종합] 대만, 강진 3주 만에 또다시 규모 6 지진 연달아…TSMC는 '영향 無' [르포] '방탄원전' 신한울을 가다…지진·재해 철통방어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대만 지진피해 깊은 위로…피해 복구 돕겠다" 기상청 "경북 칠곡군에 규모 2.6 지진 감지"..."인명 피해는 아직 없어" 일본 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국내서도 '흔들' 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