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국내 사진 및 영상 문화 이끄는 '2023 캐논 마스터즈' 9인 공개
2023-01-10 21:54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캐논 마스터즈(Canon Masters)'는 국내 사진, 영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해 그들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캐논의 다양한 제품과 기술,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캐논 마스터즈는 대표적인 캐논 유저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제품 관련 의견을 제공하고, 캐논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사진 및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캐논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2023 캐논 마스터즈’의 활동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작품 철학과 스타일을 녹여 강한 여운을 남긴 ‘마스터즈 사진전: 이색(異色)’의 강영호-홍장현 작가를 비롯해 기존 캐논 마스터즈로 활약하고 있던 나영석 PD, 신선혜 작가, 장민승 작가, 노순택 작가, 이종렬 작가는 캐논과 협업 활동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올해 캐논 마스터즈 영상 부문에는 최신 감각의 콘텐츠와 초고화질 영상미를 선사해온 윤권수 프로듀서, 송요훈 촬영감독이 새롭게 합류했다.
윤권수 프로듀서는 2005년 MBC 영상디자인국에 입사한 이래 드라마 <동이>, <골든타임>,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 다수의 작품을 촬영했다. 2014년도에는 MBC 다큐멘터리 <곤충, 위대한 본능>에서 보여준 생생한 장면과 영상미로 한국 PD대상 제작 부문 촬영상, 한국방송대상 개인 영상제작상 등을 수상했다. 윤 프로듀서는 그 밖에도 영상 콘텐츠 제작기술 및 품질 검증 기술에 대한 실증 연구 및 상업영화 연출, 글로벌OTT 오리지널 콘텐츠 프로듀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송요훈 촬영감독은 SBS 드라마 <리턴>, <황후의 품격>, SBS 창사특집다큐멘터리 <아름다울, 美> 및 tvn 드라마 <빈센조> 등 다수의 작품을 촬영했다. 2017년도에는 SBS 드라마 <피고인>으로 제30회 그리메상 드라마 부문 최우수촬영상, 제22회 한국방송촬영감독 연합회 베스트촬영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송 감독은 올해 개봉을 앞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로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는 국내 최고 사진·영상 전문가로 선정된 ‘2023 캐논 마스터즈’ 9인과 함께 캐논의 제품 및 서비스로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캐논코리아는 CPS(Canon Professional Services)를 통해 프로페셔널 사진∙영상 작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후원하는 캐논 마스터즈를 비롯해 프로 사용자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그램인 CPS 멤버십, 상업 사진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캐논 파트너십 스튜디오, 프로 사용자와 함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CPS 워크샵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