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고농도 미세먼지는 계속...전국 대체로 맑아
2023-01-09 18:51
지난 8일 오전 서울 시내가 미세먼지로 가득한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는 10일은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할 전망이다.
9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10일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충북·대구·경북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됐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중부내륙과 일부 영남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등은 이날 밤부터 10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5m, 남해 0.5∼2.0m로 예측됐다.
9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10일 서울·경기도·강원 영서·충북·대구·경북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됐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중부내륙과 일부 영남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상권 동해안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등은 이날 밤부터 10일 새벽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3.5m, 남해 0.5∼2.0m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