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참석
2023-01-09 14:18
배우 박은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참석[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박은빈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 초청받았다.
박은빈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9일 아주경제에 "박은빈이 유인식 감독과 함께 제28회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북미에서 가장 큰 비평가 단체인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가 방송, 영화의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를 비롯해 '여청리 비르기트', '1899', '가르시아!' 등과 함께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영화 부문에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 외국어 작품상 후보에 올라 있는 상황.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헤어질 결심' 수상 가능성에 관심이 쏠려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누린 바 있다.
박은빈은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9일 아주경제에 "박은빈이 유인식 감독과 함께 제28회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참석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는 북미에서 가장 큰 비평가 단체인 크리틱스 초이스 협회(CCA)가 방송, 영화의 작품성과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를 비롯해 '여청리 비르기트', '1899', '가르시아!' 등과 함께 TV 부문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영화 부문에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 외국어 작품상 후보에 올라 있는 상황.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헤어질 결심' 수상 가능성에 관심이 쏠려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누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