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교육청 직원들 격려 방문

2023-01-04 01:03
도 교육감 ,자신의 SNS 통해 "교육가족의 끈끈함 다시금 느껴본다"

[사진=도성훈 교육감 페북 캡처]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은 올 한 해, 인천교육을 위해 열정을 다해주실 우리 교육청 직원들을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감은 "한 분 한 분 따뜻한 악수로 수고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며 "참으로 소중한 분들입니다. 각자의 역할에 책무를 다하며, 인천교육 정책 실현에 촘촘하고 세심한 손품, 발품의 정성을 기울이실 분들"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식구란 함께 식사하는 사이라고 하죠. 직원들과 따뜻한 떡국을 먹으며 교육 가족의 끈끈함을 다시금 느껴봅니다. 직원 여러분 2023년, 인천교육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도성훈 교육감 페북 캡처]

한편, 도성훈 교육감은 2023년 시무식 및 김환식 부교육감 취임식에 참석해 "교육 가족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묘년, 토끼는 지혜와 풍요로움을 상징한다고 하죠. 우리 직원들의 지혜로 풍요로운 인천 교육의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당부했다.

이어 도 교육감은 "지난 1일 자로 부임해오신 김환식 부교육감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전)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직의 경험과 연륜으로 우리 교육청 교육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도 교육감은 "올해는 '사제동행'의 마음으로 학생 성공시대의 원년으로 삼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걷는 마음으로 인천교육의 표준을 만들어 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위해 다양한 학교, 다양한 교육과정,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