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1일 “2023년에는 광명시와 광명시민 모두가 최고의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박 시장은 1월 1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도덕산 도덕정에서 시민 500여 명과 함께 해맞이 행사를 열고 "매일 아침 해가 떠오르는 것처럼 날마다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해맞이 행사에서 시민들은 도덕산 정상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소망을 다짐했고, 박 시장은 새해 축하 메시지와 광명시립합창단의 축가를 들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한편 금일 행사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원, 자율연합방범대,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안전관리 요원의 통제하에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