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유병자 시장 공략 속도…'무배당355 웰(WELL)100 간편건강보험' 출시
2022-12-22 13:51
특정천공진단비, 신의료기술 대한 치료비 특약 신설도
한화손해보험이 유병자보험 시장에서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무배당 355 웰(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 판매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간편심사보험이란 일반적인 보험상품 대비 간소화된 병력 질문(알릴사항)을 통해 할증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화손보는 현재 판매중인 ‘325, 333, 335 WELL100 간편건강보험’에 이어 해당 상품을 출시해 간편심사보험의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이 상품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내 중대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만 질문한다.
해당 상품은 연만기갱신형 또는 세만기로 판매한다. 연만기갱신형은 15세~최대 90세, 세만기는 15세~최대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김준엽 상품개발1파트장은 “유병자 보험의 종합보험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거 병력에 따른 알릴 사항을 더욱 세분화 한 상품"이라며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폭 넓은 보장을 원하는 초경증 유병 고객에게 적합한 보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