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건복지부 '2022년 건강친화 인증기업' 선정
2022-12-22 08:03
임직원 대상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삼성화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삼성화재는 임직원 신체와 정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평시 건강 모니터링 및 업무 중 치료를 받거나 쉴 수 있도록 부속 의원과 치과를 운영 중 이다. 마음누리 상담실에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건강증진 및 안전한 근로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건강 친화적 근로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